
이태원 코로나 집단감염이 점점 심각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의 시발점이 신천지 집단감염이었다는 것은 온 국민이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로인해 약 2달간 코로나 공포에 떨며, 경제가 산산조각 났다는 것도 모두 알고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이와 비슷한 사건이 이태원에서 발생한 겁니다. 이태원 코로나때문에 사태가 심각해지는 가운데, 교육부는 개학을 그대로 진행시키려 했었습니다. 그러나 시국이 시국인만큼 또다른 집단감염을 막기위해 어쩔 수 없이 1주일을 연기했다고 5월 11일 오후 6시경 속보로 발표했습니다. 그러나, 교육부가 주먹구구식 운영을 언제까지 하려는지 참 답답하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건이 터지면, 1주일씩 미루고 또 2주일씩 미루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예 한 달 동안 개학연기라고 지칭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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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3. 16. 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