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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호주 축구 중계, 지난 경기 되짚어보기
한국 호주 축구 중계 가 진행됩니다. 이동경 선수가 극장골을 넣어 U-23 남자 축구대표팀을 구해냈습니다. 요르단을 2-1로 격파한 한국은 4강에 진출했고, 4강에서는 한국과 호주, 우즈베키스탄과 사우디아라비아가 맞붙게 되었습니다.
이번 준결승에는 동북아시아, 오세아니아, 중앙아시아, 중동 팀이 골고루 올라가게 되었습니다. 한국 호주를 이기고, 우즈베키스탄이 사우디아라비아를 이긴다면 결승전에서 다시 리턴매치가 이루어지게 됩니다.
한국과 우즈베키스탄은 조별리그 같은 C조였으며, 조별리그에서는 한국이 우즈베키스탄과 만나 2-1로 승리해 조 1위로 8강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은 전반 16분 조규성의 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1분 요르단에 동점골을 내주며 힘겨운 싸움을 펼쳤습니다. 하지만 종료 직전 이동경 선수가 극적인 결승 프리킥 골을 터뜨리며 2-1로 승리했습니다.
한국은 요르단을 상대로 4-2-3-1 포메이션을 꺼냈습니다. 원톱에 조규성(FC안양) 선수가 나섰고 2선에 김대원(대구FC), 김진규, 이동준(이상 부산아이파크)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중원에는 맹성웅(FC안양) 선수와 원두재(울산현대) 선수를 배치했고, 포백 수비라인은 김진야(FC서울), 이상민(울산현대), 정태욱(대구FC), 이유현(전남드래곤즈) 선수가 출전했습니다. 한국 호주 축구 중계 골문은 송범근(전북현대) 선수가 지켰습니다.
한국은 시작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임하며 요르단을 강하게 압박하며 한국의 흐름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국 전반 16분 한국은 이동준 선수가 아크써클 앞에서 상대의 파울을 이끌어내며 프리킥 찬스를 얻었고, 김진규 선수가 올린 킥이 김대원-정태욱-이동준 선수를 거쳐 문전에 있던 조규성 선수에게 이어졌습니다. 조규성 선수가 헤더로 깔끔하게 마무리 지으면서 한국이 전반전 1-0 리드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후반 들어 맹성웅 선수를 빼고 이동경(울산현대) 선수를 투입해 수비가 아닌 공격을 더욱 강화했습니다. 하지만, 후반전 들어 요르단 선수들의 강한 압박과 지속적인 공격을 하면서 전반 한국의 흐름이 후반 요르단의 흐름으로 바뀌었습니다.
결국 한국은 후반 31분 수비 집중력이 흔들리면서 요르단에게 실점을 내주며 1-1이 되었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이 주어졌고 이제 연장전을 갈 것이라는 생각이 지배적인 순간, 후반 49분 이동경 선수가 아크써클 부근에서 요르단 수비수를 돌파하는 과정에서 반칙을 얻어냈습니다.
한국 호주 축구 중계 연장전 가기 전 마지막 기회였습니다. 후반 추가시간이 모두 지났기 때문에 이번 프리킥을 성공시키지 못한다면 연장전에 돌입해야 했습니다.
마지막 프리킥 키커로 이동경 선수가 나섰습니다. 침착하게 왼발 슈팅을 했고 이 슈팅이 그대로 요르단의 골망을 흔들었습니다. 극적으로 터진 결승골로 한국은 2-1 승리를 확정 지을 수 있었습니다.
전반전은 한국이 우위를 점했다고 한다면 후반전은 요르단이 우위를 점했습니다. 한국은 슈팅과 유효슈팅 모두 요르단에 비해 월등히 많았지만 골로 연결시키지 못했고 이로써 경기 분위기는 요르단에게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 호주 축구 중계 이전 요르단과의 경기에서 한국의 아쉬움이라고 한다면 후반전 들어 떨어지는 집중력과 체력 그리고 수비를 하고 있다가 공을 얻어 공격을 해야 할 때 빈번하게 발생하는 패스미스입니다.
한국 호주
한국 호주 축구 중계 가 진행됩니다.2020 AFC U-23 챔피언십 4강 상대는 호주입니다. 이번 4강에서 호주를 이긴다면 올림픽 진출이 확정됩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올림픽 주최국인 일본을 제외하고 3개 나라가 올림픽에 진출할 수 있는 티켓을 얻을 수 있습니다.
조별리그에서 올림픽 주최국인 일본은 떨어졌기 때문에 2020 AFC U-23 챔피언십에서 3위 안에만 들면 올림픽 진출을 할 수 있게 됩니다. 만약, 한국이 이번 올림픽에 진출하게 된다면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9회 연속, 한국 호주 축구 중계 를 통해 통산 11번째 올림픽 본선 진출에 성공하게 됩니다.
2020 AFC U-23 챔피언십 4강 한국vs호주 경기는 1월 22일(수요일) 오후 10시 15분 JTBC, JTBC3 FOX SPORTS, 네이버스포츠에서 생중계로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와의 4강전 계획으로 U-23 남자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은 “여기 오기 전 말레이시아에서 연습경기를 호주와 했고, 작년 초 캄보디아(AFC U-23 챔피언십 예선)에서도 경기를 했기 때문에 서로 잘 안다. 한국 호주 축구 중계 어떤 부분이 중요할지 생각해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호주는 이미 조별리그 때부터 한국이 하는 모든 경기에 전력 분석관을 파견했습니다. 이미 한국 U-23 남자 축구대표팀은 호주와 여러 차례 경기를 펼쳤고, 서로 전력을 분석하는 시간도 충분했기 때문에 어떠한 전술과 선수를 기용할지 머리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2020 AFC U-23 챔피언십 경기가 치러지고 있는 장소는 태국입니다. 낮에는 섭씨 35도를 넘고 습도도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습니다. 비록 호주가 8강을 우리나라 보다 하루 일찍 치루긴 했지만 호주는 시리아와 8강에서 연장전 가는 승부를 펼쳤기 때문에 피로감이 상당할 것입니다.
한국 호주 축구 중계 한국은 호주보다 8강을 하루 늦게 했지만 후반 추가시간 극적인 결승 프리킥 골을 넣어 2-1로 이기며 연장전을 가지 않고 경기를 끝낼 수 있었습니다. 한국과 호주 누가 더 체력적으로 힘들지 판단하기보다 현재 경기가 열리고 있는 태국의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체력적, 컨디션이 모두 좋은 상태는 아닐 것입니다.
한국 호주 축구 중계 에서 결국 ‘선제골’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며, 선제골을 넣어 자기 팀의 흐름으로 경기를 이끌면서 체력적으로 부담되지 않는 전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비록 한국 수비의 센터백의 경기력이 좋지 않기 때문에 계속 집중하고, 상대 선수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지난 2020 AFC U-23 챔피언십 8강 요르단전에 정우영 선수는 선발출전, 교체출전을 하지 못했습니다. 조별리그 세 경기 동안 경기력이 좋았던 선수들을 8강 선발로 뽑았기 때문입니다. 8강부터는 토너먼트이기 때문에 경기에서 패한다면 무조건 떨어집니다. 결국, 위험성을 감수하면서 정우영 선수를 활용하기에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한국 호주 축구 중계 정우영 선수는 2018년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의 명문 팀인 ‘FC 바이에른 뮌헨’에 입단해 1군에 출전했었기 때문에 한국 팬들은 정우영 선수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명문 팀에 입단했다는 것만으로도 정우영 선수에게 잠재되어 있는 능력이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2019년 FC 바이에른 뮌헨에서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팀으로 이적했지만 출전 기회를 많이 받지 못했고, 결국 경기력 저하로 이어졌습니다. 이번 2020 AFC U-23 챔피언십 조별리그에서도 결국 좋지 않은 경기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이번 8강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4강 호주전에 출전할 수 있을지는 아직 의문입니다. 꼭! 경기력을 회복해 좋은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